장성 공공도서관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2014-09-05 반정모 기자
장성공공도서관(관장 이양재)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의 나눔과 배려문화를 실천코자 9월 4일 장성군 관내 사회복지시설(상록원, 프란치스꼬의 집)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격려품을 전달하였다.
장성공공도서관은 배려계층 아동 양육시설인 상록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매주 ‘책으로 만나는 세상’이란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소외된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인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에 ‘찾아가는 독서강좌’를 운영 해 왔다.
또한, 이양재 관장은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사회 배려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독서문화와 맞춤형 평생교육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해 나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