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농협, 단감 병·해충 방제 기술교육 성황

2014-05-09     반정모 기자

남면농협(조합장 이춘섭)이 5월8일 농협 2층회의실에서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김명식 강사님을 초빙하여 단감농가를 대상으로 단감(병·해충)방제 기술교육을 실시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날 교육은 남면 농가를 비롯해 인근지역의 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열의가 매우 높았다

남면농협은 매년2차례씩 단감교육을 실시 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재배농가의 교육요구와 교육을 통한 생산비절감 및 고품질의 단감을 생산하여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1월에 정지 전정교육을 실시하고 2차로  병해충방제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춘섭 조합장은 앞으로 남면단감의 고품질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사진)친환경 벼 종자 온탕소독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