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석 예비후보 “3차 LH 국민임대아파트” 건립 추진

국토부(전.건교부)시절 ‘전국 최초 국민임대주택 장성 유치’ 업적

2014-04-30     장성뉴스

유두석 장성군수 예비후보는 30일 “장성 주민들이 보다 편안히 살 수 있도록 황룡강 주변에 3차 LH공사 국민임대아파트 건립을 적극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 는 이날 보도자료 를 통해 “건교부 공공주택과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05년(김흥식 군수 재임 시절) 건교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장성읍 영천리에 330세대의 국민임대아파트를 유치했고,

장성군수로 재임중이던 2010년에 2차로 456세대의 LH2차 국민임대 아파트를 건립했다”고 말하고 “하지만 그 이후에는 공공임대아파트 추가건립이 멈춰 안타까 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유두석 장성군수  예비후보는 이어 “영천리 아파트는 모두 786세대가 전국 최초의 군 단위 국민 임대주택으로 건립돼 집 없는 주민들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다”며 “3차 국민임대 아파트가 들어서면 많은 장성 주민들이 유유히 흐르는 황룡강을 바라보며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고 인구를 늘리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