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 예비후보 언론사 트집 잡기 언제까지!

장성뉴스 기사내용 사사건건 트집 또 ‘이의제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이유 없다, “기각” 결정

2014-04-24     반정모 기자

김양수 장성군수예비후보가 자신에게 불리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사를 자꾸 보도 한다며 장성뉴스를 상대로 중앙선관위에 이의 신청을 하였으나 4월23일 기각 당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보도 심의위원회는 4월23일 김 군수예비후보가 장성뉴스를 상대로 이의신청한 사건에 대해 위원회를 열고 심의결과 신청인 김양수 군수예비후보의 주장이 이유 없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다.

김양수 군수예비후보는 장성뉴스 4월17일자에 보도된” “김양수 군수출마선언 및 기자회견” “제목의 부제와 영상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며, 4월21일 중앙선관위에 이의신청을 했었다.

김양수 군수예비후보는 지난 4월7일에도 장성뉴스가 불공정 편파보도를 일삼고 있다며 중앙선관위에 이의 신청을 하였으나 기각 당한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기각 결정을 당했다.

중앙선관위 보도심의위원회는  이번 에도 장성뉴스가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보도를 하지 않았다고 결정을 내린 것이다. 위원회는 장성뉴스가 공정한 선거를 위해 계속 노력 해주길 당부했다.

군민과 네티즌들은 "공정한 보도 바른 신문을 지향하며 장성지역 소식을 사실대로 생생하게 전하고 있는 장성뉴스를 자신의 입맛과 다르다는 이유로 사사건건 트집 잡아 연이어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 하는 것은 공인으로서 바람직스럽지 않다"는 여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