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석 예비후보측, 모 신문 여론조사 관련 수사의뢰

혼탁막기 위해 “단속”과 “자정”노력 필요하다

2014-04-09     장성뉴스

6,4 지방선거 장성군수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유두석 군수 예비후보측은  9일 보도자료 를 내고 최근 진행된 장성 00군민신문 여론조사 발표과정에 대해 신뢰도 면에서 공정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행위가 발견되어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바라는 장성군민의 염원을 저버리는 파렴치한 행위”로 규정하고 관계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고 말했다.

관계자는 중앙 선거관리위원회의 2014년 2월 13일 개정된 「공직선거법」제8조8항 직무에 따라 선거여론조사 발표시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록(여론조사 공표시)을 의무화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3월21일 00군민신문이 장성, 함평, 영광 군수 후보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나 유독 장성군수후보 여론조사는 발표하지 않자 지역 정가에서는 확인 되지 않은 소문들이 무성하게 퍼지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유두석 장성군수 예비후보 희망캠프 관계자는 엄중한 수사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여론사공정심의 위원회에 이의신청 및 장성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