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 불태산 딸기 공선회 출정식 가져

농산물 명품브랜드 육성, 농가소득증대 앞장

2014-02-18     장성뉴스

진원농협(조합장 이강노)은 지난15일 농협 임직원과 공선회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진원 불태산 딸기 공선회 출정식 개최했다.

이강노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도시근교농업 잘사는 진원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는 진원은 딸기 공선회가 시발점이 되어 불태산 브랜드를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여 딸기,복숭아, 포도,감 재배면적을 200ha까지 확대하여 딸기와 과수 소득으로 120억원까지 소득 창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양수 군수는 지자체 협력사업(포도,복숭아,딸기, 감등)을 통해서 농가소득을 창출하는데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도시근교인 진원면이 장성의 관문인 만큼 농산물을 명품브랜드로 육성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장호 공선회장은 지금까지는 농가가 딸기를 선별하였지 만 이제부터는 선별사를 채용하여 농가는 공선장에 딸기만 납품하면 선별사가 선별하도록 하고, 농가는 하우스에서 딸기 상품성을 높이는데 노력하여 명품브랜 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 공선회 출하실적은 6억2천2백만원의 출하실적을 거양하여 농가실익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