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수 선거, 전직과 현직의 한판승부!!
유두석 전 군수 곧 출마선언 할 듯
유두석 전 군수측은 조만간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따라서 지방선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유두석 전 장성군수는 안철수신당의 새정치연합으로 출마가 확실시 되고 있어, 앞으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한판승부가 관전 포인트다
요즈음 두 예상후보측은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를 앞두고 필승을 위한 전략구상과 구체적인 득표방법 짜기에 고심하는 분위기다.
유두석 예상후보측은 얼마전 모 주간신문에 나온 관련 기사에 대해 “선거철만 되면 반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로, 선거 악성 바이러스에 감염된 의도된 기사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히고, 모 주간신문의 일방적인 보도 행태를 지적했다.
이번 새정치연합 전남도당 창당준비단원 인선은 지방선거 출마자들을 배제하고 창당활동에 전념할수 있는 인사들을 선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따라서 이번 장성군수선거에 출마할 유두석 전 군수는 출마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청 전군수가 안철수신당 (가칭)새정치연합 전남도당 창당준비단에 인선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방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장성군수 선거 여론은 막상막하의 구도로 흘러가고 있다는 지역 정가의 분위기 속에 앞으로 전,현직 일대일 대결에서 판세가 대등한 것으로 계속 나타날 경우 막판 중도 표심의 향방이 당락을 가를 전망이다.
과연 오는 6월4일 실시될 지방선거에서 두 예상후보 중 누가 군민의 선택을 받게 될지 자못 궁금증만 커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