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서거 추모 열기 고조
서거 나흘째 군청광장 조문객 발길 이어져!
2009-08-21 반정모 기자
고(故)김 前대통령의 서거소식에 전 국민이 슬픔에 잠겼으며 애도의 물결이 넘치고 있다.
지난 18일 서거한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의 물결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우리 장성군 지역에서도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장성군은 19일 오후 군청앞 광장에 분향소를 설치 조문객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19일 저녁부터 일반군민과 각 기관 사회단체장, 주민들이 분향소를 찾으며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안타까워했다. 분향소를 찿은 주민들은 “우리나라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신 큰 어른이 서거하셔서 비통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고 안타까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