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간벌작업 중 나무에 깔려 40대 숨져

2013-12-18     장성뉴스

17일 오후 2시52분께 장성군 동화면 한 마을 야산에서 간벌 작업 중 A(46)씨가 나무에 깔렸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숲 가꾸기 사업을 하던 중 쌓아둔 나무가 무너지면서 깔렸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