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장성지사 내고향 물살리기 행사

수질오염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화 운동

2013-11-15     반정모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지사장 심재록)는 2013. 11. 15(금)『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일환으로 장성군 장성읍 유탕리에 위치한 상수도 겸용 저수지로 활용되고 있는 유탕저수지 일대에서 공사직원, 장성119소방대원, 지역의용소방지역민들, 내고향지킴이등 약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으로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유탕저수지 주변의 하천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및 오페물을 비롯하여 아이스박스등 10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등의 대대적인 정화활동과 캠페인 행사를 병행 실시 하였고, 행사에 참여한 지역의용소방대원들과 소방기관 단체에서는 수질보전 및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심재록 지사장은 “맑고 깨끗한 용수공급과 자연환경 생태 보존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수질환경 교육으로 지역민의 환경보전 의식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