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장성지사 나누어 행복한 “사랑의 헌혈”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 다해
2013-08-30 반정모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지사장 심재록)는 8월 30일 장성군 보건소에서 직원 30여명이 헌혈에 참여하였다.
고령화 및 각종 암등 혈액 사용량은 증가되는 반면, 건강한 헌혈자들의 헌혈 참여는 줄어들고 있고 수혈을 필요로 하는 병상의 많은 환자들이 헌혈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심재록 지사장은 “헌혈행사를 통해 공기업으로서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가슴이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 헌혈에 대하여 더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