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새마을 부녀회, 오영교회장 취임
자조와 협동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2013-04-19 장성뉴스
적극적인 자세로 새마을 봉사의 문을 새롭게 열어나갈 장성군 새마을 부녀회 제14대 회장에 오영교(61,장성읍 유탕리)씨가 취임했다.
새마을 장성군 지회는 4월18일 군민회관 접견실에서 김양수군수, 박영덕경찰서장, 김왕근 군새마을지회장,등 각급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성군 새마을 부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오영교 취임 부녀회장은 “잊혀가고 있는 새마을 정신을 환기하고 자조와 협동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지난 과오와 불협화음을 씻고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