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첨단종합병원 업무협약 체결
산재 근로자의 복지 향상과 사회공헌활동 기대
2009-07-10 반정모 기자
근로복지공단 광산지사(지사장 윤연호)는 공단의 핵심역량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기 위하여 첨단종합병원과 메디컬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를 통하여 산재환자 및 그 가족(배우자, 직계가족)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진료서비스 혜택(진료․건강검진 10% 및 장례식장 비용 10% 지원)과 불우시설, 벽지마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및 자원봉사의 병행실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근로복지공단 광산지사는 “초일류 사회보장기관을 지향하는 근로복지공단과 광주에서 최고 수준의 의료진을 자랑하는 첨단종합병원이 하나로 역량을 결집하여 산재 근로자의 복지 향상과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펼쳐 나간다면 그 효과는 배가 될 것이며 이 협약을 통하여 앞으로 두 기관이 보다 발전적인 나눔의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