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장성군지부 불우이웃돕기 나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 "훈훈"
2012-12-10 장성뉴스
NH농협 장성군지부(지부장 안병현)는 지난 3일부터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시설 등의 소외계층과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4백만원 상당의 쌀, 라면, 떡 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농협의 이번 행사는 NH농협카드의 농촌지역공동체 행복나눔 행사지원금 2백만원과 고향사랑 두배로통장 판매로 조성된 기금 1백 만원, 농정지원단의 연말 사회공헌 캠페인 기금 1백만원 등 4백만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장성관내 장애우시설과 자매결연마을 각 1개소, 독거 노인 등 소외계층 3개 가정을 방문 지원하였다.
한편, 농협은 매년 농업,농촌발전을 위한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2011년 사회공헌도 평가결과 은행권 1위를 차지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