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성장촉진지역 선정
SOC 개발자금 지원,정부로부터 순탄
2009-06-17 반정모 기자
장성군은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가 광역ㆍ지역발전특별회계로 개정되면서 성장촉진지역으로 미 선정시 국가개발촉진지구 시범사업 500억원의 국비 중 70%만 지원받을 처지에 직면에 있었다.
이번 성장촉진지역 선정으로 올해부터 추진되고 있는 4개 분야 19개소의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장성군은 올해부터 국비 55억원을 지원받아 홍길동 테마파크 순환도로, 황룡 행복마을 연결도로 등 6개소 6.9km의 기반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축령산 휴양단지내 기반시설 사업인 모암도로 확ㆍ포장 공사 등 2건은 착공하고 4건은 본격 착수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