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장성군지부, 추석맞이 소외계층 돕기나서

추석앞두고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소고기 등 전달

2012-09-27     반정모 기자

NH농협장성군지부(지부장 안병현)가 27일 추석을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과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소고기(각 2kg)와 라면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전달된 선물은 농협임직원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와 NH농협장성군지부에서 마련하였으며, 장성지역 5개 가정에 전달 하였다.

안병현 NH농협장성군지부장은 “농촌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고령의 독거 어르신과 형편이 어려운 소외된 가정이 많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을 맞는 외로운 이웃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행복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2011년 사회공헌도 평가결과 은행권 1위를 차지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