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태풍피해지역 봉사활동

2012-09-18     장성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본부장 강선규) 직원 70여명은 토요근무, 연수를 마치고 15일(토) 담양군 남면 정곡리 딸기 비닐하우스 농가를 찾아  태풍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태풍 볼라벤으로 비닐하우스 파손과 딸기 모종에 큰 피해를 입은 농가에서 하우스 비닐을 제거하고, 구부러진 철재를 바로 세우는 작업을 실시·복원하였으며, 출하를 앞두고 있는 딸기 모종 등을 정리하고 바구니에 담아 상품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일손을 도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강선규본부장은 “우리의 도움이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며 “전 직원 모두가 참여한 봉사활동이 매우 뜻 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