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큰 희망과 감동 주는 소통의 정치 펼치겠다.

2012-02-12     반정모 기자

이석형 민주통합당(장성.영광.함평)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1일 영광읍 터미널 사거리 선거사무소에서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지지자, 지역주민, 전 군수, 전.현직 의원, 농어민단체 및 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예비후보는 “정치는 신의가 가장 중요한 만큼 지역민들께 큰 희망과 감동을 주는 소통의 정치, 약속의 정치, 깨끗한 정치를 펼쳐가겠다”며“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처럼 이제는 우리 고장도 정치에 변혁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올해 총선은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의 명운을 가를 중차대한 선거로 정권교체라는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여 지역민들과 우리 농업.농촌.농어민의 아픔을 대변하는 파수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마친 후 영광읍에 있는 현충탑에 참배하고, 불갑면에 있는 80년 5.18 광주 민중항쟁 당시 전남대총학생회장이었던 민주열사 박관현상을 방문해 4.11 총선에서 필승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