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수 환경부 차관, 장성방문
장성호 둑높임 사업 현장방문 관계자 격려
2012-01-31 반정모 기자
윤종수 환경부 차관은 1월 31일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지사장 심재록)에서 시행 중인 장성호 둑높임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며 공사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장성지사장은 이 자리에서 사업추진현황 설명하고, 농업인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정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으며, 특히 금년 영농준비에 지장이 없도록 공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호 둑높임사업은 농업분야 4대강 관련사업으로 관개면적 11,026ha에 용수공급을 목적으로 추가 저수량 1,417만톤을 확보하는 공사다.
이에 따라 제당높이를 2m를 숭상하며 취수탑 방수로등을 정비하고, 부대사업으로는 하류부 수변공원을 조성, 관내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역점을 두는 사업이다. 따라서 공사가 완료되면 재해예방, 수자원확보, 비영농기 하천 유지유량 증대에 막대한 효과가 있을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