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저축은행 수사결과 발표

2011-11-03     장성뉴스

보해저축은행 비리 사건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검찰은 8개월간 진행된 수사결과에서 6000억원대의 불법,부실대출을 확인하고, 관련자 오문철 행장과 박종한 전 행장, 임건우 전 회장 등 21명을 구속, 38명을 배임,횡령, 뇌물공여등의 혐의로 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