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전국 홍길동 판소리 대회 성료
대망의 명창부 대상, 장진아씨 수상
2009-05-04 반정모 기자
국악 인재 배출과 전통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홍길동 축제와 함께 열리고 있는 2009,전국 홍길동 판소리 경연대회가 5월 3일 장성군 문화쎈터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국악인 윤진철씨와 오정해씨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많은 관광객과 군민이 몰렸으며 가수 싸이 출연으로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해 대회 분위기를 사로 잡았다..
이번 대회는 명창부, 일반부, 중,고등부, 초등부 4개 부문에서 치러졌으며 예선을 통과한 12명이 이날 본선에 진출해 마음껏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명창부 대상에는 장진아씨가 수상했고 일반부 대상에는 박세연씨 중,고등부 대상에는 김다진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2009, 전국 홍길동 판소리 경연대회 수상 현황■
★명창부문 ★ 대상 : 장진아 최우수상: 박해라 우수상: 박미선
◎일반부문 ◎ 대상 : 박현영 최우수상: 박초희 우수상: 서어진 장려상: 박세연
◇중,고등부◇ 대상 : 김다진 최우수상: 김재우 우수상: 김소라 장려상 : 유희원, 정은영
☆초등부 ☆ 최우수상: 이유나 , 우수상: 전승언 장려상: 윤선혜, 박수빈, 이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