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 친서민 정보통신 서비스 지원

2011-08-24     반정모 기자
장성경찰서(서장 이윤)는 친서민 치안정책의 일환으로 정보통신 직원이 현장에 진출하여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컴퓨터 교육. 고장수리 및 전화기 점검등 무료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보통신 직원들은 장성읍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을 방문하여 컴퓨터 바이러스 점검 및 유해 프로그램 삭제, 노후된 마우스와 키보드를 교체해주고 올바른 컴퓨터 사용법 및 한글, 엑셀 등 사용법을 가르쳐 주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양금수 경위는 “복지관 및 저소득층 자녀와 사회복지시설과 같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컴퓨터 정비 등 실생활에 필요한 직접적인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