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새마을금고 장성지점 개점식 가져

개점기념 특판행사 예탁금리 5,2%적용

2011-07-11     반정모 기자

담양 새마을금고(이사장  최화삼)는 지난7일 김양수 장성군수, 최형식 담양군수, 도내 새마을금고 관계자 등 많은 지역주민이 참석한가운데 장성역 앞 새마을금고 사무실에서 장성지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담양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장성군민들에게 최저 저리로 대출을 실행하고 저소득 신용자에게 '햇살론" 정책자금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희망드림"을 통해 많은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또한 개점기념 특판행사로 1년제 정기예탁금 금리를 5,2% 적용한다고 말했다.

최화삼 이사장은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고객편의주의에 전 직원과 함께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 금고는 전국적으로 1,500여개의 금고와 3,300개의 금융점포를 갖추고 있으며 자산100조원에 달하는 제2금융권으로 성장, 서민들이 좋은 이웃으로 편안하게 이용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