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기세진 대표이사 선출
2011-06-27 반정모 기자
장성군 농협조합 공동사업 법인을 새롭게 이끌어갈 CEO가 선임됐다.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27일 진원농협 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대표이사에 기세진(59, 전, 진원농협 전무)씨를 선출했다.
기세진 신임 대표이사는 33년을 농업인과 동고 동락하며, 조합원들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등, 농협발전을 위해 애써온 사람으로, 인생을 농협에 전부 맡기고 천직으로 살아온 멋진 농협 맨이다.
앞으로 장성군 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은 이날 새로운 대표이사 선출을 계기로, 쌀 산업 발전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공동마케팅 수행 등, 급변하는 쌀 유통 환경에 주도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