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웃음으로 고객만족 높인다

2011-04-25     반정모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지사장 안순섭)는 25일 지사 회의실에서 웃음과 서비스향상 교육을 실시하였다.

공사에서는 감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설득적인 커뮤티케이션으로 농업인등 고객과 소통을 위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5일 1차로 실시하고 매분기마다 1회이상 공사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 리더쉽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과 대화기법을 비롯해 공직자가 갖춰야 할 대중 스피치의 기본방법, 감성화법을 위한 음성메이크업등 감성 커뮤티게이션 기법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 외에도 업무 추진에 필수적인 프리젠테이션 기법, 사회진행 요령, 실용스피치등의 현장실전 강의도 포함돼 있다.

농어촌공사 장성지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과의 소통은 물론 공직자의 역량 및 자신감 강화로 농업인 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교육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