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 주민과의 대화 시간 가져

장성경찰서(서장 이윤)는  3월 23일부터  관내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장단 및 경찰 협력단체와  주민 간담회를 갖는다.

장성경찰서는  민생현장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해소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친서민 치안 구현을 위해  군민들의 의사를 대변하고 있는 이장단 회의에서  대화의 시간을 마련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경찰관계자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이 경찰에 바라는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듣고 치안정책에 반영하여 보다 양질의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윤 장성경찰서장은 "주민들이 치안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평온하고 살기좋은 장성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