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남면농협 조합원 쉼터 개소식 개최

지난 4월 29일, 박태홍 남면농협조합장은 임원 및 조직장, 김한종 장성군수, 심민섭 군의회의장, 조상길 농협장성군지부장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농협 조합원 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쉼터 내부에는 델레비전, 탁자와 의자, 커피자판기 등을 비치했다.  소박하지만 조합원이 언제든지 찾아와 쉬면서 영농정보도 교환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쉼터는 남면농협 본 건물 뒤편 하나로마트 및 영농자재센터와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쉼터를 열면서 주차공간도 대폭 확대하고 주변 환경도 정비하였다. 단순한 휴게공간을 넘어 남면농협 임직원과 조합원간의 소통의 장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박태홍 남면농협 조합장은 농협의 기본역할은 농민 조합원의 농업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있음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