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 삼계면 취약계층 위한 협업활동 펼쳐

장성소방서(서장 이달승)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3월 20일 삼계면에서 의용소방대·복지기동대와 함께 지역 내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 불편 해소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장성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의용소방대, 장성군 복지기동대 등 총 23명이 참여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방문했다. 주요 활동 내용은 ▲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및 안전진단 ▲ 위험요소 제거 등 생활불편해소 ▲ 소규모 수리 작업 등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 등이 있었다.

이달승 장성소방서장은“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119생활안전순찰대의 지속･적극 활동으로 군민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