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 개장 1,000일 맞아

재)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로컬푸드 첨단직매장 개장 1,000일을 맞이하여 다양한 농산물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은 누적 매출 300억 원을 달성하고, 881명의 출하 농가의 농산물로 로컬 소비자 80만 명이 장성 농산물로 밥상을 차렸다고 밝혔다.

재)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강노)는 광주권 소비자와 농업인들의 도농상생을 위해 2022년 6월 개장한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은 정기적인 출하 농민 교육과 소비자 교육을 통한 다양한 노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라는 공감을 이끌어 내 광주⦁전남권의 대표적인 장성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직매장 2층에 지역소멸기금 20억을 투입 농가레스토랑(장성한상), 장성과일카페도 4월 말 가오픈을 예정하고 있어 장성군 중소 농업인들의 생산과 농가 소득증대로 판매가 더욱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한종 군수는 장성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서 중소 농업인들의 소득 보장과 소비자의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여 서로 상생하는 삶을 기대하면서 출범한 장성형 로컬푸드 첨단직매장이 개장 1,000일에 누적 매출 300억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은 것은 장성군 농산물 출하농가와 소비자들의 열정과 애정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장성군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