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윤영일 장성지사장 취임

낮은 자세로 장성지역 농업발전과 재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2025-01-05     장성뉴스

한국농어촌공사 제 14대 장성지사장에 윤영일(58)지사장이 지난 2일자로 취임했다.

장성지사는 1월 2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영일 지사장 취임식을 갖었다.

‘윤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낮은 자세로 장성지역 농업발전과 재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또한, 업무를 수행할 때에는 고객을 내 가족처럼 섬기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고객 중심의 경영의 중요성도 역설하였고,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 배려와 상호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전남 구례 출신인 윤 지사장은 구례 고등학교와 전남대 농공학과를 졸업하고 공사에 입사 한 후 본사 안전경영실장, 영산강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 표창(단체) 4회, 농식품부장관상 2회, 전남도지사상 3회,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 3회 등이 말해주듯 공사에서 상당한 인정을 받고 있으며, 건설안전기술사, 토목기사, 건설재료시험기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