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하면-순창군 복흥면 주민자치위 교류협약 체결
다양한 분야에서 활성화 방안 수립
2024-07-27 장성뉴스
장성군 북하면과 순창군 복흥면 주민자치위원회가 23일 북하면 문화센터에서 상호 협력 발전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충렬 북하면 주민자치위원장, 윤병호 복흥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북하면과 복흥면 주민자치위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장기적으로 소통‧교류하고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도 수립할 계획이다.
박충렬‧윤병호 위원장은 “양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발한 교류가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