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사무소 역사문화자원 세미나 개최

2010-12-24     반정모 기자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정석원)는 지난 22일 백양관광호텔에서 ‘제3회 역사문화자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역사문화자원 세미나를 매년 개최하는 목적은 역사문화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문화컨텐츠를 개발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명지대 국제한국학연구소 김상민교수와 장성문화원 부설 향토사연구소 공영갑 소장을 초빙하여 속리산과 치악산국립공원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청취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 하였으며, 아울러 백암산 사무소에도 이러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