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북하면 대악리 산불화재 진화
채석작업 중 마찰로 발생한 불티가 원인
2023-04-13 장성뉴스
4월 12일 (수) 장성군 북하면 대악리 산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였으나 당일 오후 완전 진화됐다.
발생원인은 인근 채석장에서 굴삭기를 이용 채석작업 중 마찰로 발생한 불티가 주변 낙엽등에 착화·발화되어 연소확대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피해상황은 인명피해는 없으며, 재산피해 2,030천원(동산 2,030)파악되고 있다.
이날 산불진화를 위해 인원 87명(소방15, 의소대11, 경찰3, 산불진화대28, 군·면30)이 동원됐으며, 장비 16대(지휘1,펌프2,구조1,구급1,헬기3,산불진화차6, 경찰2)출동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