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발대 운영

재난취약계층 안전 위협하는 요소 사전에 제거및 생활불편 해소

2021-08-01     장성뉴스

장성소방서(서장 최인석)는 오는 8월 1일부터 직접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65세이상),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찾아가 생활속으로 스며드는 119생활안전(순찰)대를 발대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재난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등 적극적인 소방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내용으로는 △화재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안전진단 △취약계층 맞춤 생활의료 서비스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및 교육 △노후방충망 교체 △ 코로나 극복 방역활동, 실내환경 정화활동도 함께 이뤄진다.

최인석 소방서장은“119생활안전(순찰)대가 직접 취약계층을 찾아가 기본 의료서비스 및 생활불편해소 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군민의 생활안전에 스며들어 안전문화 정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