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국회의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현직 국회의원 첫 감염

2021-04-16     장성뉴스

이개호국회의원이 1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의원은 14일 확진판정을 받은 지역구 수행비서와 지역 일정 중 한 차량으로 함께 이동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히고,

향후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여 더 이상 추가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치료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지역구 당직자를 비롯해 저까지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