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장성지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촌일손돕기 실시
딸기 수확 및 주변 환경정리 등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구슬땀 흘려
2020-05-17 장성뉴스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지사장 윤영일) 직원 20여명은 5월 14일(목)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유입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대대적인 일손돕기에 나섰다.
장성지사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비닐하우스에서 딸기 수확 및 주변 환경정리 등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앞으로도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행복충전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행복한 농어촌이 실현 되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영일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고충 해결에 적극 앞장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