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신협 종합경영평가 최우수상 수상
신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3개 지표에서 최우수 조합으로..
29년 연속 흑자 경영으로 “감동+친절+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장성신협이 2019년도 신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3개 지표 종합경영 평가에서 전국 883개 신협에서 2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둬 2일 수상했다.
장성신협은 광주전남 89개 신협 가운데서는 1위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8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었다.장성신협은 수익성 향상, 건전성 제고, 사회적 가치 제고 측면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경영실태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전청옥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하나되어 조합원들을 친절하게 응대하고 장성신협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조합원님들의 많은 거래가 전국에서 으뜸가는 신협으로 인정받아 큰 상을 수상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전경영을 바탕으로 지역민들과 상생 발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1991년 북이면에서 북이신협으로 시작하여 2007년 장성신협으로 명칭을 개정하였으며 지금은 5,700여 명의 조합원과 940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북이 본점과 장성읍점에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장성신협은 2019년도까지 29년 연속 흑자경영을 바탕으로 꾸준한 배당을 실시하였으며, 올해는 2.8%의 배당을 실시했다.
장성신협은 매년 지역민들에게 '溫세상나눔 캠페인'과 '1사1교'를 통한 북이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금융경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 백련동 편백농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신협 조합원관광을 유도하여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 하고 있다.
또한, 농촌신협을 대표하고 한국 신협을 대표하여 아시아 내 몽골신협연합회와도 상생을 위한 정보교류를 실시 하고 있다
장성신협 김환수 전무는 건전한 경영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성신협 조합원의 조건은 장성관내 거주 또는 관내에서 근무를 하고 있으면 가능하며, 최초 조합원 가입은 5만원으로 가능하며 이로 인한 비과세 1인당 3,000만원까지 혜택이 가능하다.
전청옥 이사장은 “장성신협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많은 거래를 해 주신 조합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맡은 바 최선을 다 해준 직원 모두의 노력의 결과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