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 장성호 수변길에서 잠시 힐링

2020-03-08     장성뉴스

일요일인 8일, 봄기운 완연한 장성호(장성군 장성읍 용강리) 위로 화창한 하늘이 드리워졌다. 수변길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마음을 잠시 ‘힐링’하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길게 이어졌다.

주차장이 가득 찰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린 이날, 장성군은 수변길 입구 초소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코로나19 예방법을 홍보하는 등 방문객들의 감염 예방에 집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