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환경정화에 구슬땀
삼계면 공직자, 사회단체, 농업인과 함께
2010-09-01 반정모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지사장 손충길)는 지난26일 삼계면 사창리 수양제 부근에서 내고향물살리기 운동 및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맑은물과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농어촌공사장성지사, 삼계면사무소, 삼계면사회단체, 수상스키협회, 인근 농업인 등 200여명이 함께 참가하여 수양제 상류주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각종쓰레기와 부유물 5톤을 수거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는 매월 지자체, 수질관리주민협의회, 지역주민 등과 함께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 해오고 있으며 환경보존캠페인도 함께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