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방범 연합회 사무실 개소식 가져 !
지역내 주민의 치안과 방범활동에 도움
2009-03-05 반정모 기자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주민의 치안과 범죄 예방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않고 자율 방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성군 방범연합회(회장 이만재)가 장성읍 영천리 창조 빌딩1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5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에는 이청 장성군수, 한재숙 장성경찰서장, 도의원, 치안관련 사회단체장 ,생활안전위원장 등 많은 방범대원이 함께하였다
한재숙 경찰서장은 격려사에서 다양한 직업과 삶속에서 오직 지역 주민들을 위해 고생하는 대원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연합회 사무실을 개소 하게 된것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고 말했다
이청 장성군수도 격려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대원들의 활동과 노력을 잘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더욱 활발한 방범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만재 방범연합회장은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는 방범대원으로 거듭 날것을 약속하며 참된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현재 장성군에는 200여명의 자율 방범대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