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전남북부지사장 김 양 부임

2009-03-04     반정모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전남북부지사(장성, 담양, 곡성)장에 김 양(59세)씨가 새로 부임했다.

지난 3월 2일자로 부임한 김 양 지사장은 장성군 서삼면 출신으로 얼마 남지 않은 공직생활을 장성 고향에서 하게되 기쁘다는 김 양 지사장은 “지역민에게 무한히 봉사하는 건강보험공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지역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지난 87년 장성군 의료보험조합 설립 준비를 시작으로 영광지사장, 대구동부지사, 부산중부지사, 광주서부지사, 광주북부지사, 광주동부지사 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윤공숙씨와 사이에 1남2녀를 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