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노후주택 수리봉사
다문화 가정 등 이웃 사랑 실천
2010-07-22 반정모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지사장 손충길)는 7월 20일 지사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성읍수산리 다문화가정 김모씨의 노후 주택을 수리 하며 사랑의 구슬땀을 흘렸다.
다문가정인 김모씨는 기초생활수급자로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살아 왔는데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해 줌으로써 삶의 의욕과 함께 열심히 생활해 나가겠다는 재활의지를 불태웠다.
장성지사는 앞으로도 “농어촌 사회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경영 실천으로 농어촌의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이 환경보전등 단순한 봉사가 아닌 기업과 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