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119, 군부대 응급처치 교육
군부대 장병 및 예비군 67명
2010-07-03 반정모 기자
담양소방서(서장 신봉수) 삼계119안전센터는 2일 장성군 황룡면 소재 503여단 2대대 7중대에서 예비군 및 장병 67명에 대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일상생활 중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환자의 유형에 따른 응급처치 요령, 심폐소생술 등의 이론 및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삼계119안전센터(센터장 김정호) 관계자는 “응급상황에서 최초 발견자가 기본적인 응급처치능력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는 환자의 생명 및 예후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앞으로도 꺼져가는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최초 발견자에 대한 지속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