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발 빠른 가뭄대책 으로 피해 취소화
장성군, 발 빠른 가뭄대책 으로 피해 취소화
수도시설, 수리시설, 저수지 준설 등 가뭄 대책 추진
  • 반정모 기자
  • 입력 2009.02.20 19:14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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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가뭄으로 전국적인 물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발 빠른 가뭄대책 추진으로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먼저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20억4천9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했다. 이를 통해 지속되는 가뭄으로 토사퇴적이 심해 용수공급에 차질이 있는 저수지를 준설하고 전작 및 특용작물 재배단지에는 관정개발 및 둠벙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저수지 준설 13개소, 대형관정 개발 2공, 보 보수 2개소, 누수저수지 1개소 등의 1차 사업을 완료했다. 영농기 이전인 오는 3월말까지 가뭄대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장성군에서는 물 아껴쓰기 운동을 통해 자발적인 절수를 추진하고 예비비 4억1천1백만원을 확보하여 오는 3월말까지 소규모 수도시설 설치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장성읍, 황룡, 동화면 등의 식수인 유탕제의 물을 확보하기 위해 1월 말부터 예비수원으로 관리하고 있는 영천 취수장을 이용하여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근본적인 생활용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까지 6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장성군 전 읍면지역에 댐 광역상수도 수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청 장성군수는 “가뭄으로 전국적인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우리군은 체계적인 가뭄대책으로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며, “군에서도 각종 사업을 통해 가뭄해갈에 노력하겠지만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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