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관, 부모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복지관, 부모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장애아부모 배트남여행 실시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8.07.01 15:39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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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장애아부모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베트남 여행을 실시하였다.

대상은 외국여행 경험이 없는 복지관 이용 장애인 부모로서, 양육을 이유로 여행은 고사하고 외출도 어려운 부모님들께 잠시나마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두었다.

중앙일보 2018.06.19. [단독] 100세 부친 부양 76세 “집 밖 나들이가 소원” 중 근이영양증환자 보호자 박 모 씨는 “해외여행도 싫다. 지금 사는 곳만 벗어나면 소원이 없다.”라며 환자 혹은 장애인의 가정 돌봄 가족의 노고와 부담감을 여실히 보여준다.

여행 대상자로 선정된 한 아버님은 “언젠가는 해외여행을 갈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여권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라고 해외여행에 대해 기대감을 표현하였고, 또 다른 어머님은 “아이 덕에 제가 해외여행을 가보네요. 우리 아이가 저를 해외여행 보내준 것이나 마찬가지네요.”라고 하였다.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아부모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부모 여행을 실시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며 차후 장애아 양육으로 인해 여행이나 외출에 어려움이 있는 부모들의 부부여행 프로그램으로 확대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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