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남 장성군 북이면 백암리 방장산의 산골짜기에 위치한 오디 농장에서 오디 따기 체험에 참가한 한 여성이 탐스럽게 익은 오디를 수확하고 있다.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달콤한 맛도 맛이거니와 강장 효과와 함께 간장·신장 기능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다. 지난 4월 초 눈과 함께 찾아온 한파로 인해 뽕나무가 냉해 피해를 입은 까닭에 올해 오디 수확량은 평년의 10~20%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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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남 장성군 북이면 백암리 방장산의 산골짜기에 위치한 오디 농장에서 오디 따기 체험에 참가한 한 여성이 탐스럽게 익은 오디를 수확하고 있다.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달콤한 맛도 맛이거니와 강장 효과와 함께 간장·신장 기능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다. 지난 4월 초 눈과 함께 찾아온 한파로 인해 뽕나무가 냉해 피해를 입은 까닭에 올해 오디 수확량은 평년의 10~20%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