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완 군의회의장, 도의원 불출마 선언
김재완 군의회의장, 도의원 불출마 선언
지역 후배들을 위해 불출마 결정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8.03.19 17:01
  • jsinews24@hanmail.net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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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완 장성군의회 의장이 6.13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재완 의장은 “주위사람들로부터 도의원 출마 권유가 많았지만, 지역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불출마를 결정하게 됐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와 함께 군의원도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더불어, “선출직 지방의원으로 군민들과의 약속인 임기를 마치고, 의장으로서 지방의회의 의정공백 없도록 마지막까지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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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2018-03-29 07:32:02
군의원도 3선이상 시키면 안되고
본인스스로도 욕심을 내서는 안된다
스스로 결단하는 용기에 대하여는
군민과 본인을 위하여도 잘한일이다
추경을 보류시키고 방송에 나와서
군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말투는
장성군 의원의 자질을 보여준것 같아
안타깝다

김철수 2018-03-20 23:50:40
박수칠때 떠나라. 나이70 이면 하던일도 접어야 합니다
의장임을계기고 욕심버리고 70 이상은 본받았으면 합니다.

축령산 2018-03-20 09:17:33
지금까지 군의원 의장 하면서 제일 잘한 결정이요.
꼭 약속 지키시길 바랍니다.
짝 짝 짝 !!!

후배 2018-03-20 08:31:29
후배를 위 하신다면 군의도 불출마 하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