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농협, 조합원 편의를 위한 택배사업 시작
남면농협, 조합원 편의를 위한 택배사업 시작
농업인 편익 지원사업 호평
  • 장성뉴스
  • 입력 2023.05.28 12:44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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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농협(조합장 박태홍)은 2023년 6월 1일부터 택배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직거래 판매처나 자녀들에게 농산물을 보낼 때마다 과도한 택배비와 번거로운 절차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택배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타 택배사의 택배비는 평균 6,000 ~ 7,000원에 비해 중량 20kg이내 건당 4,500원에 택배를 보낼수 있다.(산간도서지역 별도)

조합장 박태홍은 “직거래를 통한 농특산물 판매 확대가 갈수록 중요해지는 만큼 지역농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농협택배의 역할은 더 커질고 중요해 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다른 택배사보다 비용이 훨씬 저렴하면서도 농산물을 안전하게 보낼수 있어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택배사업은 남면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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