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농협(조합장 이강노) 이사, 감사 등 임원들은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과 불우이웃을 찾아 따뜻한 사랑나눔을 전개 하여 주변의 칭찬이 자자하다.
조합장을 비롯한 비상임 임원들은 임원회의 수당에서 일정금액을 차곡 차곡 모아, 원로 조합원의 휴식공간인 경로당과, 관내 불우이웃에게 쌀25포대와 생필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진원농협 모 이사는 지역사회와 조합발전을 위해 뜻있는 일을 해보자는 취지로, 수년전부터 임원회의 수당에서 일정금액을 적립해 모아왔다고 말하고, 원로 조합원이야 말로 우리조합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자랑했다.
이강노 조합장은 앞으로 임원들과 함께 농협과 조합원, 농협과 지역사회가 일체감이 되어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