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면 독지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20포 지원
삼계면 독지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20포 지원
  • 장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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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연말이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지원해온 김병수 삼계면 이장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일 삼계면에 거주하는 김병수 이장은 직접 농사지은 백미 20kg 20포(1백만원 상당)를 홀로 계신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삼계면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김병수 이장은 30여년 동안 정미소를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마을의 궂은일을 도맡아하는 등 크고 작은 선행을 꾸준히 이어왔다.

그는 “올해 작황이 저조하여 많은 양을 지원하지 못해 미안하다”면서 “어르신들의 고맙다는 인사에 부끄럽지만 가슴 뭉클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영식 삼계면장은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모여서 따뜻한 연말연시가 된 것 같다”며 “기증받은 쌀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여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하겠으며 2016년부터 계속해서 사랑의 쌀을 지원해준 김병수 이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또한 “이러한 사랑나눔이 계속 이어져 따뜻함이 넘치는 삼계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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